카메라 헤게모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칼럼]카메라 헤게모니에 따른 상업용 비상업용 구분 행태의 문제점 <로케이션 헌팅, 로케이션 매니저, 촬영 장소, 로케이션 허가, 촬영 허가> 카메라 헤게모니 라는 말은 내가 단편 영화 프로듀서 일을 할 때 겪었던 에피소드에 관한 것이다. 서울에 종묘나 창덕궁, 선정릉 혹은 세종대왕릉 같은 곳을 관리하는 주체는 문화재청이다. 영화나 드라마 제작팀에서 일해본 사람들은 알것이다. 촬영을 하려면 문화재청에 별도로 촬영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것과 그 절차가 까다롭고 비용이 많이 나온다. 견적이 크게 두 유형이다. 상업용이냐 비상업용이냐! 에 따라 가격이 나뉘어 진다. 비상업용이라하면 예를들어 대학이나 연구 기관에서 연구나 자료 수집 목적의 촬영이거나 공익적인 목적으로 제작할때, 혹은 개인적으로 블로그에 올리거나 소장하거나 하는 경우이고 상업용은 방송용 드라마나 다큐멘터리 제작을 말한다. 그렇다면 영화제 출품 목적의 30분 미만의 단편영화나 .. 더보기 이전 1 다음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