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 시기, 2035 한반도 이클립스 <통일 예언, 우리나라 개기일식, 한국 개기일식, 북한 개기일식, 금강산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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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별자리 이야기

남북통일 시기, 2035 한반도 이클립스 <통일 예언, 우리나라 개기일식, 한국 개기일식, 북한 개기일식, 금강산 관광>

나사에서 제공하는 이클립스 경로에 의하면 2035년 9월 2일 개기일식이 한반도의 중심인 38선을 관통한다.
 
그 이전 남북이 통일을 이루거나 왕래할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면 평양이나 금강산 일대에 엄청난 관광객이 몰릴것으로 예상한다. 혹시 2035년은 남북 통일 시기가 아닐까?
 
예로부터 천문 현상을 관측할수 있는 지역에서는 하늘의 후손인 천자가 탄생한다고 믿었다. 모든 역사의 중심지와 발원지가 되는 곳에 수도와 문명이 탄생했으며 그곳에서 하늘의 뜻을 헤아리며 지상의 뜻을 전할수 있는 자만이 오로지 천문현상을 관측할 수 있었으며 스스로를 천자로 칭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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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bove so below (하늘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라), 천지인 사상은 물고기자리 시대의 신흥종교가 탄생되기 훨씬 이전부터 우리가 지녔던 사상이다. 제세이화 하늘의 진리, 그것이 홍익인간으로 변천하게 되었고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이룬 모태가 되었다. 백의민족은 제사장인 종교계급이 입던 옷이 은하수의 백색과 같았기 때문에 후손인 우리를 지칭하는 말이 되었다.
 
모든 과학의 시초는 천문이며 천문과 별자리에 대한 비유가 문화 종교 예술적 관념을 탄생시켰다. 과연 2035년에는 어떤 종교가 몰락하고 한반도에는 어떤 문화와 예술적 양식이 재탄생할까.
 
 
 
통일이 된 내 나라에서 만주로 나아가고 싶다. 과거의 유목민처럼 북극성을 따라 초원을 떠돌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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