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합격tip 생긴 대로 연기 <연기 잘하는 법(방법)/기초연기/즉흥연기/자유연기/독백연기/지문연기/영화(드라마)오디션/이미지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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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합격tip 생긴 대로 연기 <연기 잘하는 법(방법)/기초연기/즉흥연기/자유연기/독백연기/지문연기/영화(드라마)오디션/이미지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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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잘 하는 사람은 많아도 작품의 캐릭터(배역)에 부합되는 이미지와 연기를 준비해 오는 사람은 흔치 않다. 이는 분명 이미지의 중대성을 많은 연기자분들이 간과하고 있다는 반증일 것이다. 연기를 잘 하는 것과 캐릭터에 부합되는건 별개의 문제다.
 
  
흔히 외모와 품행일치를 이루는 사람이 유독 눈에 띄이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법이다. 이런 일상에서의 보편적 인문 원리는 작품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영화는 메커니즘이 아닌 인간의 알고리즘이 반영되는 인문 예술이다. 그래서 인간에 대한 무늬와 행적을 추적하고 연구하는 일이 연기자에겐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수 있겠다.이미지는 개연성이다. 현실과 작품에서의 개연성 말이다.
 
 
연기자라면 연출자에게 '나는 연기를 잘하는 사람이다.' 가 아닌 배역에 대한 명분과 타당성을 각인 시키려는 노력을 먼저 기울여야 한다. 그 어트랙션 장치의 첫단추가 바로 이미지다.
 
 
필자는 이미지 단역이야 말로 연기의 꽃이라 생각한다. 배역의 스타일과 이미지를 연구하고 거기에 부합되려는 노력과 열정을 쏟는 것이야 말로 연기자에게 요구되는 첫번째 인성일지 모른다. 아니 그러한 기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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