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 장소 및 일시 : 강원도 강릉 강문해변 근처 / 2022년 4월 1일 금요일 오후 12:00~15:00 | 투어 루트 : 위 지도 참조
강릉 세인트존스(St.JOHN'S)호텔
(위치 : 카카오맵 http://kko.to/lVqmYP0xV)
<강릉 호텔 추천 / 강릉 강문해변 숙소 / 강문해변 호텔 / 강릉 바다가 보이는 호텔 / 강릉 해변 호텔>
🧑🏻💻 세인트존스 호텔 건물 서쪽(바다 반대편)에는 몇개의 해산물 식당이 있다. 그리고 건물 좌우측에는 호텔 주차장 출입구가 있으며 호텔 주변으로 해변으로 향하는 소나무 공원이 있다.
세인트존스 호텔 근처 소나무 공원
<강릉 해변 공원 / 강릉 해변 소나무 공원 / 강릉 해변공원>
🧑🏻💻 소나무 공원으로 들어서면 저 멀리 갈매기 우는 소리와 함께 시원한 바다 바람과 은은한 소나무 향기가 서서히 나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세인트존스 호텔 앞 해변가
<세인트존스 호텔 해변 / 세인트존스 호텔 백사장 / 동해 바다가 보이는 호텔 / 바다가 보이는 숙소>
🧑🏻💻 세인트존스 호텔 해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저 멀리 씨마크 호텔과 경포대로 향하는 강문교 그리고 강문 해변가의 등대와 방파제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곳은 유오성 장혁 주연의 영화 '강릉' 의 배경이 된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강문해변 백사장과 파도의 숨결
<강문해변 파도 / 강문해변 방파제 / 강문해변 등대>
🧑🏻💻 백사장에 서 있으면 이곳이야 말로 동해 바다임을 실감한다. 파도 부서지는 소리가 남해 바다나 서해 바다의 파도보다 크고 거세며 바다색이 너무나 짙어 차갑고 눈을 감은체로 있으면 무섭게 까지 느껴진다.
강문 해변 백사장의 청결상태
<강문해변 백사장 / 해변가의 발자국 / 해변가의 조개껍질 / 해변가로 떠밀려온 쓰레기>
🧑🏻💻 4월의 봄, 강문 해변가의 모래 상태는 비교적 청결한 편이다. 하지만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되면 이곳 해변가는 쓰레기 더미로 골머리를 알게 될지 모른다. 사진에는 없지만 백사장 주변 곳곳에는 여전히 버려진 페트병과 쓰레기가 나뒹굴고 있었다.
주황색 등대가 있는 해변가
<등대가 있는 곳 / 등대가 있는 해변 / 해수욕장 해조류 / 등대가 있는 해수욕장>
🧑🏻💻 강문 해변가에는 주황색 등대가 있어서 등대 주변에서 돌바위에 부딪히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바다와 해변가 경치를 관람할 수 있다.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있는 여행지
<포토존이 있는 해변가 / 포토존이 있는 바닷가 / 사진 찍기 좋은 장소 / 바다 배경 사진>
🧑🏻💻 강문 해변의 장점은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많이 설치되어 있다는 점이다. 좀 더 멋진 사진을 담고자 한다면 카메라를 고정할 수 있는 삼각대를 지참하길 바란다.
야외 공연하기 좋은 곳, 버스킹 하기 좋은 장소
<음악이 있는 해변 / 야외 간이 무대가 있는 해변 / 버스킹 하기 좋은 해변>
🧑🏻💻 강문해변과 경포 해변을 잇는 솟대다리가 있다. 이곳 주변은 악기를 연주하거나 소규모 공연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도 적합하다. 솟대다리 아래에는 시에서 파견된 인부들이 배를 타고 바다에 떠있는 부표나 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기도 한다.
흰 등대와 방파제 주변에 펜스가 있는 해변
<방파제가 있는 해변 / 등대가 있는 해변>
🧑🏻💻 또한 솟대다리 근방에는 흰 등대가 있으며 등대의 방파제 길을 따라 동해 바다를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참고로 흰 등대는 초록 불빛을, 적색 계열의 주황색이나 빨간색 등대는 붉은색 불빛을 가지고 있으며 출항 시는 하얀 등대에서 입항 시는 빨간 등대로 배가 들어온다고 한다.
솟대다리에서 바라본 강문 해변가 풍경과 기타 사진
🧑🏻💻 솟대는 이 지역에서 '진또배기' 라고도 하는데 솟대는 마을 앞에 세우는 긴 장대를 말하며 예로부터 악귀나 나쁜 기운을 막는 수호신의 역할을 했다고 한다. 장대 꼭대기 세 갈래로 된 나뭇가지에 3마리의 새를 앉히기도 하는데 필자의 추측으로는 그 유래가 삼신할머니 신화, 삼족오에서 비롯된 게 아닌가 싶다.
강문해변의 동물
<바다 갈매기 / 동해 갈매기 / 바다비오리>
🧑🏻💻 바다 갈매기와 바다 비오리를 관찰할 수 있으며 바다 비오리가 사냥한 먹잇감을 갈매기들이 습격해 빼앗아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흰 등대 위에서 갈매기가 바다비오리가 사냥하는 모습을 염탐하고 있다.
강릉 강문해변 상가 및 주차장
<강문 해변 맛집 / 강문해변 카페 / 강문해변 횟집 / 강문해변 펜션 / 강문해변 숙박업소 / 강문해변 편의점 / 강문해변 스타벅스>
대표적인 카페 : 강문해변 스타벅스, 346 커피스토리 등
음식점 : 회, 해산물, 막국수, 소갈비, 조개 생선구이 등
편의점 : GS25, 세븐일레븐 등
강문해변 주차 요금
<강릉 해변 주차장 / 강문해변 유료 주차장 / 강문해변 제1공영주차장>
주차요금 : 최초 1시간 무료
1시간 30분 이내 500원
1시간 30분 초과 시 매 10분마다 200원
전일 주차 : 10000원
기타 시설물
<강문해변 화장실 / 강문해변 세족장 및 샤워실 / 강문해변 공원 벤치>
정식 해수욕장 개장 월은 7~8월(45일간) 24시간이며 수영 가능 시간은 9:00~18:00
🧑🏻💻 사진과 영상으로 강문 해변의 전체를 담기는 어려웠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일부 밀집 지역 위주로 리뷰 했으며 소나무길을 따라 세인트존스 호텔을 지나 남쪽(백사장과 바다를 왼쪽으로두고)방향으로 걷다 보면 사람들이 많이 몰리지 않는 조용하고 한적한 해변과 소나무 공원을 만날 수 있다. 그곳 주변에도 드문드문 카페와 펜션이 즐비하고 있으며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의 휴가지로서 적합하다. 이상으로 강원도 강릉의 강문 해변 포스팅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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